사랑하는 반석교회 성도 여러분!

먼저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동안 베풀어주신 성도님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이곳 에임스에서의 생활을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반석교회를 떠나면서 하나님께서 지난주 제게 주셨던 말씀을 성도님들과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세상사람들은 Yesterday is a History, Today is Present(a Gift), and Tomorrow is a Mystery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를 하나님 자녀의 눈으로 바라보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Yesterday is a Grace(에베소 2:8)

지난날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과거를 묻지 마라고 하지만 우리는 과거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반추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슨 선한 것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에 마땅한 우리들이 아니었습니까?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도 않고 구원을 거저 받았으니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2)Today is a Blessing(갈라디아 2:20)

현재 우리가 가진 부모, 건강, 가정, 자녀, 학업 등을 생각해 보면 놀라운 축복이 아닙니까? 저는 8년전에 귀국할 때와 지금 귀국할 때를 비교해 보니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 큰 축복은 매일 매일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삶을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3)Tomorrow is a Hope(디모데후서 4:7-8)

세상 사람들은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택한 백성들을 세상 끝까지 지켜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으니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에 의해 보증된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으니 지금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가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반석교회 성도 여러분!

히브리 10:38-39 말씀을 붙들고 여러분들의 믿음이 날로 날로 장성하여 충만한데까지 이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영혼구원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의 영혼구원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며 이웃의 영적성장을 위해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강기춘,박애신,강세라,강세리 올림